사진= 윤박, 김수빈 인스타그램


[엔터시아=이시아 기자]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곧 부모가 된다.

24일 윤박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윤박의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윤박과 김수빈은 지난 2023년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1987년생인 윤박은 2012년 MBC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해 '굿 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여왕의 꽃', '청춘시대',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했다.

윤박 보다 6살 연하인 김수빈은 케이플러스에 소속돼 있다.